6월 열린 2025 NATO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은 2035년까지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기로 약속했다1. 기존 기준인 GDP 대비 2%에서 크게 도약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이는 대서양 동맹에 중대한 전환점이었다. 새로운 지출 목표는 GDP의 최소 3.5%를 '핵심 국방 수요'에, 나머지 1.5%를 보다 넓은 국방·안보 관련 투자에 배분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는 국방 분야를 살펴본다.
탄약 제조업체
NATO의 새로운 국방비 지출 약속 중 GDP 3.5% 부분은 회원국들이 NATO가 집단 안보에 필요하다고 보는 군사 자산과 역량을 확보·유지하도록 돕는 데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목표는 각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면서 줄어든 비축량을 다시 채우고, 동맹국들이 향후 어떤 분쟁에도 충분히 대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초점을 고려하면 탄약 제조업체들이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국이 전략 비축을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려 하면서 소화기탄부터 포탄과 미사일까지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분야에서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는 기업 중 하나가 라인메탈이다. 유럽의 대표적 방산업체인 라인메탈은 보병용 소화기 탄약부터 전차·야포용 대구경 포탄, 첨단 미사일 시스템까지 폭넓은 탄약 제품을 제공한다. 탄약 지출 증가의 수혜를 받을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두 번째 기업은 BAE시스템스다. 다국적 방산 기업인 BAE시스템스는 NATO 규격에 맞는 다양한 탄약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거점에서 탄약 생산 역량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미사일·드론 방어 기업
NATO 회원국들이 GDP의 더 많은 부분을 핵심 국방 제품에 배분하면서 미사일·드론 방어 분야의 지출도 늘어날 수 있다. 오늘날 각국이 국민과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날아오는 공중 위협을 탐지·추적·요격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이 방산 분야의 최대 기업 중 하나가 RTX(RTX)다. RTX는 레이시온 부문을 통해 패트리어트 시스템, 다윗의 돌팔매(David’s Sling) 시스템, 단거리 아이언돔 무기 체계 등 다양한 미사일·드론 방어 제품을 생산한다. 미사일 방어 분야의 또 다른 주요 기업은 록히드마틴(LMT)이다. 세계 최대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체계, C2BMC(지휘·통제·전투관리·통신) 시스템, PAC-3 MSE(Missile Segment Enhancement) 등 관련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핵심 국방을 넘어 보다 넓은 국방 영역으로 시야를 넓히면, 향후 지출이 늘어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사이버보안이다. 오늘날 사이버 공간은 각국이 악의적 행위자들의 위협에 끊임없이 노출되는 핵심 전장이다. 6월 미국이 중동 분쟁에 개입한 이후 여러 미국 정부 기관은 핵심 인프라 운영자들이 사이버 공격에 대해 높은 경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는 지정학적 환경과 사이버보안 지형이 긴밀히 얽혀 있으며, 현실의 분쟁이 사이버 위험을 직접적으로 고조시킨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분야의 투자 확대는 국가 사이버 방어 강화와 디지털 공격으로부터의 핵심 인프라 보호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다양한 기업에 수혜가 될 수 있다. 솔루션 수요 증가를 누릴 가능성이 있는 기업 중 하나는 제너럴다이내믹스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GDIT) 사업부를 통해 사이버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너럴다이내믹스(GD)다. GDIT의 주요 고객은 국방부(DoD), 미 육군, 미 공군, 국토안보부(DHS) 등 연방 기관이다. 수혜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사이버보안 기업은 팔로알토네트웍스(PANW)다. 첨단 방화벽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 기능으로 잘 알려진 이 회사는 기업·정부 사이버보안 분야의 주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산업 전반의 수요
2035년까지 GDP의 5%를 국방에 투자하겠다는 NATO 동맹의 전례 없는 약속은 글로벌 안보 우선순위의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이 대폭적인 증액은 탄약부터 첨단 미사일 방어 체계, 그리고 중요한 사이버보안 영역까지 방산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를 창출할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지출 목표에 따라 자금이 국방의 여러 분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산업에 분산 투자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다양한 방산 종목에 자본을 배분하면 투자자는 개별 기업과 관련된 위험을 줄이면서 국방비 지출 테마를 활용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다.
각주:
1NATO concludes historic Summit in The Hague, 2025년 6월 25일 기준
본 자료는 Leverage Shares의 영문 리서치·교육 콘텐츠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자동 번역된 것입니다. 번역 과정에서 표현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내용이 서로 다를 경우 영문 원문이 우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