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Edward Sheldon

사이버보안주가 2분기에 크게 반등하는 이유

2026년 5월 19일  |  리서치

한동안 부진했던 사이버보안주가 최근 크게 반등했다. 1분기 말 이후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팔로알토네트웍스(PANW), 포티넷(FTNT) 같은 종목은 50% 넘게 상승했다1.

그렇다면 이번 반등의 배경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기술 분야에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까?

판도를 바꾼 프로젝트 글래스윙

최근 사이버보안주가 강하게 반등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이 섹터를 둘러싼 내러티브가 극적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1분기에 사이버보안주는 소프트웨어주 매도세에 휩쓸렸다. 앤트로픽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 고객들이 보안 예산을 기존 보안 업체에서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지·패치할 수 있는 범용 AI 도구로 옮길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공포 속에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기존 사이버보안 기업들이 AI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이 분명해졌다. 그 촉매 중 하나가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이다. 앤트로픽,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로알토네트웍스와 다수의 대기업(애플(AAPL), JP모건(JPM), 아마존(AMZN) 등)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를 보호하기 위해 함께하는 이니셔티브다.

프로젝트 글래스윙의 일환으로 출범 파트너들은 방어 보안 작업에 앤트로픽의 미토스 프리뷰(Mythos Preview, 운영체제의 고위험 취약점을 식별할 수 있는 강력한 AI 모델)를 활용한다. 이는 사실상 대규모 언어모델(LLM)만으로는 기업을 보호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최신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첨단 AI가 기존 사이버보안 플랫폼의 인프라, 실시간 텔레메트리, 방대한 데이터 기반과 깊이 통합돼야 한다.

프로젝트 글래스윙 이니셔티브

앤트로픽이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를 공개한 이후 미국 은행들2이 이 AI 도구가 지적한 수많은 IT 시스템 취약점을 고치느라 분주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로 인해 긴급 보수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이어지고 있다.

결국 미토스 출시는 은행업계에 일종의 경종이 됐다. 사이버 위험이 이제 기계의 속도로 움직이는 만큼, 은행들은 보안에서 한발 앞서 있어야 한다.

섹터 전반의 견조한 실적

랠리의 또 다른 요인은 섹터 전반의 견조한 실적이다. 실적은 AI가 선도적인 사이버보안 업체의 경쟁자가 아니라 강력한 가속 요인이라는 점을 보여줬다.

포티넷이 대표적이다. 5월 6일 발표한 1분기 실적3에서 매출은 전년 대비 20%, 제품 매출은 41% 증가했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회사는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했다. 회사는 성장의 동력으로 네트워킹과 보안의 지속적인 융합, 그리고 AI로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을 꼽았다.

포티넷은 실적 발표에서 여러 선도 AI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점도 짚어 둘 만하다. 여기에는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참여한 앤트로픽, 오픈AI 등이 포함된다.

사이버보안주 반등

최근 견조한 실적을 낸 또 다른 사이버보안주는 아카마이(AKAM)다. 1분기 실적4에서 보안 매출이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CIS) 매출은 40% 증가했다. 회사는 '미국의 한 선도적 프런티어 모델 기업'이 7년간 18억 달러를 자사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투입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매출 성장률 20%

사이버보안주의 추가 상승 여력은?

사이버보안주가 계속 오를 수 있는지에 대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그렇다고 보고 있다. 최근 여러 증권사가 섹터 전반에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한 애널리스트 의견을 예로 들 수 있다. 5월 여러 증권사가 목표주가5를 상향했는데, 바클레이즈와 트루이스트는 650달러, 키뱅크는 700달러를 제시했다.

키뱅크 애널리스트들은 리서치 노트6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미토스발 위협, 자사의 프런티어 AI 대비(Frontier AI Readiness) 서비스, 그리고 지속적 위협 노출 관리(CTEM), 가상머신(VM), 패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의 리더십 덕분에 상승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키뱅크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4월 프로젝트 퀼트웍스(Project Quiltworks, 프런티어 AI 모델이 발견하는 운영 코드 취약점을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매겨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업계 전반의 생태계 파트너 연합)를 출범한 이후 수요가 강하다고 밝혔다고 언급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최근 증권사들이 목표주가7를 상향한 또 다른 사이버보안주는 팔로알토네트웍스다. 5월 모건스탠리, 베어드, 미즈호 등 여러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265달러로 올렸고, 일부 증권사는 275달러를 제시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리서치 노트8에서 프런티어 AI가 공격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자동화된 신원 기반 탐지·대응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런 환경이 사이버보안 솔루션에 대한 지출을 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팔로알토네트웍스

사이버보안주 익스포저를 제공하는 ETF

사이버보안주에 대한 익스포저를 찾는 투자자는 Themes Cybersecurity ETF(SPAM)를 고려할 수 있다. 이 ETF는 Solactive Cybersecurity Index(SOCYBERN)를 추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 지수는 디지털 보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가총액 기준 상위 35개 기업을 선별한다.

각주:

1Google Finance, 2026년 5월 19일 기준

2Newsfile Refinitiv, Anthropic’s Mythos sends US banks rushing to plug cyber holes, 2026년 5월 12일 기준

3FORTINET, Fortinet Reports Strong First Quarter 2026 Financial Results, 2026년 5월 6일 기준

4Akamai, Akamai Reports First Quarter 2026 Financial Results, 2026년 5월 7일 기준

5Investing.com, CrowdStrike Holdings Inc (CRWD), 2026년 5월 19일 기준

6Investing.com, KeyBanc raises CrowdStrike stock price target to $700 on demand, 2026년 5월 18일 기준

7Investing.com, Palo Alto Networks Inc (PANW), 2026년 5월 19일 기준

8Investing.com, Morgan Stanley raises Palo Alto Networks price target on identity security expansion, 2026년 5월 15일 기준

 

본 자료는 Leverage Shares의 영문 리서치·교육 콘텐츠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자동 번역된 것입니다. 번역 과정에서 표현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내용이 서로 다를 경우 영문 원문이 우선합니다.

작성자 Edward Shel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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